모닝에 HUD를 설치하였다.
본 글은 선 정리를 위한, A필러 탈거 위주의 내용이다.
해당 차량은 "더 뉴 모닝(TA)"이다.

설치하기로 한 제품은 "M7 HUD"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많은 차량이 호환이 가능하다는 리뷰를 보고 결정하였다.

먼저 도어의 고무 몰딩을 제거한다. 고무 부분을 잡고 뜯으면 된다. 굉장히 쉽게 빠진다.

고무 패킹이 제거된 모습.
고무 패킹을 전부 뜯을 필요는 없고,
A필러 내장재의 플라스틱 부분만 제거할 것이므로 해당 부분까지만 고무를 제거하면 된다.

손으로 살짝 잡아당기면 위 사진과 같이 벌어진다.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다면 블랙박스 선도 A필러 내부에 몰딩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A필러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핀 하나로 고정되어 있다.
저 핀을 90도로 돌려서 플라스틱 내장재를 뜯으면 된다.
저 핀 이 망가지면, 부품점에 가서 A필러 어셈블리를 통째로 사 와야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살짝 돌려서 뜯으면 위 그림과 같이 제거된다.


깔끔한 선 정리를 위해서 대시보드 옆쪽의 커버도 제거한다.
저 커버를 제거할 때는 일자 드라이버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홈을 커버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그 홈을 들어 올려서 뜯으면 된다.
커버를 제거하면서 딱히 파손될 부분은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뜯으면 된다.


퓨즈박스 커버를 열고, OBD 케이블을 연결한다.


시동을 켜고 제품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한다.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면, 이제 선 정리를 하자.

HUD의 위치를 정했다면, 선을 앞 유리와 대시보드 사이에 넣어서 최대한 안 보이게 하고,



남는 선들을 모두 깔끔하게 숨기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OBD 타입 HUD들은 속도 조정 기능을 제공한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해당 공식으로 HUD에 표시되는 속도를 조정한다.
[실제 속력] * [속도 조정 계수] = [HUD 표시 속도]
본 제품에는 계수가 1.07로 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HUD표시 속도와 계기판 속도를 맞추기 위해서 조정 계수의 값을 변화시키면서 조절한다.
모든 설치가 완료된 후, 주차장에서 한 바퀴 돌아보았다.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어두운 곳에서는 확실히 시인성이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다.
차후에 조금 더 속도를 높여서 달릴 수 있는 곳에 가서 확인해 보고,
표시되는 속도를 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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